육아/여행

<강화도여행>강화 풍물시장, 밴댕이 맛집(메뉴, 가격, 오일장 방문 팁)

papa_two_daughters 2021. 4. 6. 18:12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입니다. 

두 아이와 함께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의 일정은 오일장 방문

강화도 풍물시장입니다. 

 


강화도 풍물시장 맛집

강화도 갈만한곳

강화도 오일장


 

이번 강화도 여행 일정은

강화도 루지 그리고 대명항 쭈꾸미

 밥 주는 펜션 순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자세한 여행 일정은 아래 

블로그 리뷰 하였습니다. 

 

 

 

2021.03.26 - [육아/여행] - <강화도수산시장>대명항수산시장(대명항쭈꾸미, 쭈꾸미철, 알쭈꾸미,쭈구미요리, 현재시세)

 

<강화도수산시장>대명항수산시장(대명항쭈꾸미, 쭈꾸미철, 알쭈꾸미,쭈구미요리, 현재시세)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입니다. 두 아이와 함께 김포 대명항 어시장 쭈꾸미 사러 다녀왔습니다. 강화도 여행 중 요즘 제철인 쭈꾸미가 대명항에 가득가득하다는 소문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습

sezz.tistory.com

2021.03.26 - [육아/여행] - <강화도루지>강화도 씨사이드리조트 루지(루지 할인 팁, 루지 코스,솔직후기)

 

<강화도루지>강화도 씨사이드리조트 루지(루지 할인 팁, 루지 코스,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입니다. 두 아이와 함께 강화도 여행 중 입니다. 아이들과 여행중 지인 추천으로 강화 씨싸이드 리조트 루지를 2회 체험하였습니다. 강화도 루지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

sezz.tistory.com

2021.03.26 - [육아/여행] - <강화도 독체펜션>품안애펜션, 강화도 바닷가산책/솔직후기

 

<강화도 독체펜션>품안애펜션, 강화도 바닷가산책/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입니다. 두 아이와 함께 강화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여행시 가장 중요한 숙소는 이미 몇 번 강화도 여행을 다녀온 지인의 추천으로 예약하였습니다 :) 강화도

sezz.tistory.com

 

 

위치정보: 강화 풍물시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상세정보:  2일, 7일 장 서는 날

강화 풍물시장은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강화장의 명맥을 잇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2007년 건물을 신축한 강화풍물시장은 

상설시장인 동시에 2, 7일에 장이 서는 

정기시장이기도 하다. 강화의 특산물을 

비롯해 곡물과 채소, 과일, 젓갈, 약초와 정육, 

잡화,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일장이 

열리는 날 강화 풍물시장 방문하였습니다. 

 

입구부터 정체로 주차장은 이미 만차

대기에 대기가 길게 늘어설 만큼 

오일장 풍물시장은 볼거리도 살 거리도 

그리고 즐길거리도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아마 동네 주민분들이 다 모이신 듯

정말 다양한 물건이 판매되었습니다. 

 

 

 

강화풍물시장 

 

 

봄이 섬 큼 다가왔음을 이곳 

강화 풍물시장에서 느낄 만큼 

봄나물을 비롯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화 약쑥 떡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듯 

10개 3천 원입니다. 

 

바로 먹으면 봄내음을 느낄 만큼

쑥 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강화도의 또 하나의 유명 먹거리

강화 순무입니다. 저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만, 더 익어야 맛이 나는지 

제 입맛에는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다만, 식당에서 주시는 순무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참을 오일장 거리를 아이들과 

돌아다니고서야 2층에 위치한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강화 풍물시장 식당 정보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식당의

공통 메뉴인 밴댕이 정식에 조금 당황

하였습니다. 

 

과연 아이 들고 저희도 잘 먹을 수 

있을지 도전 아닌 도전을 하였습니다. 

 

식당을 고르느라 한참을 이동했지만

분명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희처럼 밴댕이 초심자에게는 

거기가 거기였습니다. 

 

 

밴댕이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밴댕이 무침 그리고 밴댕이 회가 메인입니다. 

간장 꽃게가 찬으로 나옵니다. 

 

 

 

 

 

 

비주얼로는 밴댕이 무침이 아주 맛있을 것 

같나요? 실제 저에 입맛에는 밴댕이 회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지만

생각보다 비릿한 생선 맛은 전혀 

없었으며 깔끔하게 밴댕이회를 

맛보았습니다. 물론 강화 인삼 막걸리

와 함께 드시면 더 좋습니다. 

 

 

밴댕이 정식 가격입니다. 

강화 풍물시장 2층 식당 가격은 

어디든 모두 동일합니다. 

 

 

 

밴댕이 안녕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볼거리도 많았던

강화 풍물시장

생각보다 먹을만했던 밴댕이 회

 

 

 

내돈내산

내 돈으로 내가 산 강화 풍물시장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