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출장러 입니다.
비가 내리는 안산 입니다.
코로나로 위생과 건강에
신경이 쓰이는 시기입니다.
밥은 먹고 합시다.
내돈내산 내돈주고 내가 먹은
안산 시흥 서운칼국수 식당 리뷰
비 오는 날 국수 한 그릇이 그리울때면 내돈내산
안산으로 외근을 다녀왔습니다.
시흥에 위치해 있지만 지리상 안산과도 가까워서
비가 내리는 날 그리고 쌀쌀한 요즘 날씨에는
칼국수 한그릇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이전에도 자주 점심을 먹었던 곳입니다.
무엇보다 주차가 편하기 때문에
외근이나 출장 시 자차로 이동시에는
편리하게 방문 가능합니다.
예정에는 자리가 없어서
줄을 길게 서있을 때가 많았었는데
오늘 가보니 자리는 1층 2층 많이 비워있었지만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로 인해
인원 제한을 하고 있었습니다.
2층으로 자리 배정을 받았습니다.
매번 똑같습니다. 만두 하나 2인 손칼국수
주문하였습니다.
서운 칼국수 메뉴 가격표
손칼국수
7,000원
삶은 계란
400원
고기만두
5,000원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양은
공단 사람들과 자주 찾게 하는 이유입니다.
손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무생채를 앞접시에 먹을 만큼 준비합니다
그리고 보리밥을 감칠맛 날 정도로
주는데 무생채와 쓸쓸 비벼 먹으면
별미입니다.
손칼국수 등장합니다.
약이 작아 보이지만 든든합니다
찐득한 국물과 무김치와 함께
비 오는 날 오늘 한 끼도 잘 먹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그리고 깔끔한 손칼국수가
먹고 싶은 날이면 그리고 안산
근처에 계신다면
점심 한 끼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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