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입니다.
항상 저에게는 아기일것 같은 첫째 딸아이가
7살이 되었습니다.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저에게도
영어는 끝나지 않은 숙제입니다.
아이에게는 영어가 어렵지 않고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많은 매체와 방문 학습 그리고 오늘
육아 대디의 내돈내산 경험 리뷰 리딩앤
유사한 프로그램식 영어 학습 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주간의 리딩앤 체험학습
이후 ORT 퓨처팩을 1년 과정으로
신청하였습니다.
ORT 퓨처팩 1년 구독가격은
맘 카페, 인스타그램등 다양한 곳에서
할인 가격으로 적극 프로모션 하고 있습니다.
발품을 파시더라도 여러군대서 가격비교 하시어
구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리딩앤 :: 육아대디와 7살 아이의
영어교육 솔직리뷰(내돈내산이라 가능)
현재 첫째 7살 아이는
잉글리쉬에그 그리고 화상영어
하고 있습니다.
잉글리쉬에그
영어놀이를 위한 수업? 학습? 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활동과
수준 높은 선생님과의 활동은
처음으로 마주치는 영어라는 학습에
꽤 친근하고 두렵지 않게 다가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 1년 6개월 정도 수업 중입니다. STEP 4)
화상영어
필리핀 화상 영어 수업하고 있습니다.
(25분/일, 주 4회)
아이는 영어에 두려움은 없지만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는 하지 못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화상영어 수업 시
육아대디는 아이가 적응이 될 때까지
두려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도록
옆자리에서 같이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영유아 아이에게
화상영어 수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의 교육방법인 것 같습니다.
걸음마 아이에게 처음으로 생활영어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방식에 따라
아이가 지속적으로 화상영어를 할 수 있을지
없을 시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걸음마 시기이지만 두 달 동안 영어 발음만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 방식 때문에
화상영어 선생님이 변경 요청하였고
지금은 조금 더 친근하고 지루하지 않게
그날그날 주재를 선정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지인 소개로 신청 이용 중인
리딩앤 ORT 퓨처팩 은 약 한 달 정도
활용 중에 있습니다.
리딩앤 ORT 퓨처팩
사실 이러한 수업은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망설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도
100%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돈내산 이기 때문에 솔직 후기 가능)
어른들도 야나두 혹은 그 외 ORT 수업이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아이에게도 매년 비용을 지불하며 수업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리딩앤 ORT 퓨처팩
육아대디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책장에서 동화책을 꺼내 읽는 듯한
꽤 다양하고 리딩앤에서 광고하는 수준 높은
영어 동화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가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혼자 리딩앤 영어 프로그램을 켜고
동화책 수업을 듣는 것을 보면
다양한 동화책 구성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리딩앤 ORT 퓨처팩
수업 과정
총 5단계
멀티디멘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 Warm Up
책에서 나오는 단어의 뜻을
사전처럼 풀어주는 것이 아닌
상황의 사진들이 나열됩니다.
아이들은 백지상태이기 때문에
이게 이해가 될까 하는 단어들도
이어서 나오는 퀴즈 부분에서 단어에 맞는
사진을 선택하는 것을 보면 신기했습니다.
2단계 :: Listen Up
책 속의 그림과 사진이 보이며
내용을 읽어 줍니다. 하지만 책 내용의
영어 글씨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가 내용을 상상하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미국식 발음/ 영국식 발음
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각각의 발음으로
총 2번 수업하였습니다.
3단계 :: Read
책 속의 그림과 글씨를 따라 읽는 과정입니다.
모르는 단어는 직접 입력하고
단어 카드장 추가할 수 있는데
7살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4단계 :: Speak Up
육아대디 그리고 마미님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는
영어 중요 문장을 아이가 따라 읽고
AI가 발음을 분석하여
결과를 알려주는 단계입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제일 재미있어하고
통과하고 싶은 의지를 보여준 부분입니다.
5단계 :: Wrap Up
단어 맞추기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워해서
마구마구 눌러봅니다.
결국 틀려도 맞출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어렵지만 마무리 과정을 수료합니다.
첫째 아이에게 영어학습은
아직 진행형입니다.
리딩앤 ORT 퓨처팩 역시 진행 중인
영어학습의 한 부분이며
아직은 꾸준하게 하루에 1권씩
육아대디와 학습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뒤
리딩 앤 ORT 퓨처팩 학습이 아이에게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었는지 다시 리뷰를 하겠습니다.
어렵지만 그리고 서툴지만
영어동화책 리딩앤 ORT 퓨처팩
아이에게 조금이 흥미와 지속적인
영어 관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